마비노기
성급함이 부른 참사...?
스위첸
2022. 3. 24. 16:31
* 블로그 이전으로 인한 업로드 날짜 다름 주의
프로즌 박스 첫 날..0.028% 라고 굳이 팔 필요없다고 호언장담해놓고,
팔았다.
프로즌 박스 출시 당시 시세가 1억이 훌쩍 넘는 희귀한 매물이였던거지
생각해보면, 그전에도 키트에서 나왔을터..
마시카(마비노기 시장 카페)에 검색해서 당시의 상황을 봤다.
대략 4천정도라는걸 알 수 있다.
그래서 그냥 팔아버렸다..
사실 접속할때마다 경매장에 '권총'을 검색하는 나를 발견해서 판 것도 그 이유이다..
여기서 알 수 있는건,
획득 확률이 낮다고 가격이 높은게 아니라 수요가 그만큼 있어야하고, 납득할만한 판례(판매 사례)가 있어야한다는 것..
어쨋든 팔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