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달 전 쯤인가..
새로 시작한 이후 정령 스태프란걸 알게되고 켈틱 드루이드 스태프(이하 '켈드루')를 구매했었다.
일단, 복귀유저답게 1랭크 킷템에 손을 댔고..헤일스톰부터 어떻게 써보자는 심보로 정령 21렙을 달성했다.
예전에는 1랭 킷템이 아니면 3랭부터 세공을 돌려야했기에 PTSD가 왔나보다.
지금 생각해보면 저런걸 왜 샀지..
사람 욕심은 끝이 없다고, 언제부턴가 마공을 올리려 인챈을 들여다보게되고..
자연스레 첫 시작이 틀렸음을 알게되었다.
애초에 킷템은 인챈 덮어쓰지 않는 이상에야 전용템이다.
그래서 악착같이 생활노기(+재단사 그랜마)를 준비했다.
천옷만들기는 알반까지 들어가면서 머리띠 제작..
마침내, 오늘 적절한 스태프를 구했다.
아직 R7도 아니고 에르그도 안붙어있지만 불가사의 풀옵과 마공 파볼 듀얼옵이 맘에 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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